류준열, 결별 후 SNS 재개…심경은 ‘침묵’

배우 류준열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2일 류준열은 자신의 SNS에 시계 이모티콘만을 조용히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최근 류준열의 공개 연애 이후 빠른 결별에 대해 응원의 말을 전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달았다.

 

앞서 류준열은 한소희와 공개 연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류준열 측에서는 한소희와 동반 출연이 예상되었던 영화 ‘현혹’ 캐스팅 검토가 중단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에서는 “작품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이번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검토 중단에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준열은 7년여간 그린피스와 환경 관련 캠페인을 이어오다 지난해 4월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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