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구매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과 KBO 스페셜 기록식으로 스포츠토토를 건전하게 이용하세요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과 KBO 스페셜 기록식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스포츠를 더욱 건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피력했다.

 

100원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은 필수적으로 2경기 이상을 조합해야 한다. 다만, 조합이 부담스럽다면,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게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게임 유형도 1000원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이 중 ‘한경기구매’ 게임 유형은 지난 해 7월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야구 승1패’ 게임을 런칭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프로농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농구 승5패’ 게임을 선보였다.

 

더불어 최근 스포츠토토에서는 한국 프로야구(KBO) 10개 구단 중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우승)팀을 맞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22일 발매를 개시해 오는 4월 21일 오후 10시까지만 한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 혹은 우승 가능성이 높은 구단을 선택한 후, 한국 시리즈까지 결과를 지켜보며 프로야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프로토 기록식의 경우, 최소 1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하고, 단일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10개 구단 중 단, 한 개 팀을 고르면 구매가 완료된다는 점 때문에 스포츠토토 초심자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스포츠토토 경험이 없는 고객들도 프로토 승부식의 ‘한경기구매’ 혹은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게임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스포츠 베팅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한편, 건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관전을 만끽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참여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 38회차가 현재 발매 중”이라며,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KBO 스페셜 기록식도 최소 1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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