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의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6일 김의영은 자신의 SNS에 “천 송이 만 송이 당신께 주고픈데 손끝에 엉성히 구겨진 들꽃 하나가 내 맘을 불꽃처럼 태웠소”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의영은 핑크색 드레스 차림으로 화사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들꽃#더트롯쇼#혼자걷지마세요_김의영”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의영은 12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에서 남성 댄서와 함께 탱고를 추면서 현인의 ‘서울야곡’ 라이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무대로 기립 박수를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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