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처음 화보를 찍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커플 화보 속 연정훈과 한가인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소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는 등 애정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도슨트 이창용은 “19년 전이랑 똑같네”라며 감탄했고, 이에 한가인은 “나 내년에 20주년 리마인드한다”라고 답하며 리마인드 웨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 딸,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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