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아이유, ‘프로듀사’ 추억 다시 만났다 [스타★샷]

배우 김수현과 아이유가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2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아이유를 태그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아이유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김수현과 김지원이 각 백현우, 홍해인 역을 맡았다. 아이유는 최근 월드투어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 공연에서 믿고 듣는 라이브를 필두로, 고퀄리티 무대 연출, 역대급 앙코르 무대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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