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툼, '샤넬 코리아' 대관 행사 진행

사진=아툼

지난 2월 리뉴얼 오픈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툼(ATUM)이 지난 포르쉐 코리아 대관에 이어 13일에 진행된 '샤넬 코리아'의 대관 행사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아툼은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양식 레스토랑이며 리뉴얼 오픈 이후 독창적인 시그니처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들어 각 기업들의 초청행사 및 대관 행사가 많아지면서 B2B 대관 서비스에 강점을 내세우고 있는 아툼의 대관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툼이 대관에 강점을 보이는 이유는 우아하고 독창적인 인테리어 무드와 더불어 있고 넓 메인홀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빗한 개별 룸들은 덤이다. 또한, 내부 사이드별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아툼만의 차별화된 '몰트 바'까지 구비돼 있기 때문에 다이닝과 칵테일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사진=아툼

 

따라서 대관 기업들은 행사 취지에 따라 캐주얼하게, 혹은 포멀하게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행사를 주관할 수 있으며 아툼은 높은 재방문 및 재예약율을 자랑하는 만큼 대관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대관 이용 시 다이닝 메뉴를 단품이 아닌 코스로 제공하는 차별점도 내세우고 있다.

 

리뉴얼 오픈 이후 아툼의 SNS 콘텐츠 분포도가 높은 폭으로 증가했으며, 키워드 트래픽 또한 거듭 상승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툼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봄 시즌을 대비해 서울역 인근에서 각광받는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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