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논란 끝에…배우들에 집단 고소 당해

가수 임청정이 설립한 연기학원이 출연료 먹튀 논란 끝에 배우들에게 집단 고소를 당했다.

 

사진=뉴시스

13일 한 매체는 지난 12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여러 배우들이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전현직 대표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연기 학원은 지난해부터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배우들 사이엣는 “나도 해당 회사에서 지난해 촬영한 광고 출연료를 아직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는 등의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앞서 지난 21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YES 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과 전혀 관계 없다.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난 2018년 설립한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 측에서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먹튀’ 논란을 제기했다.

 

임창정의 예스아이엠 컴퍼니는 음악과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를 영위하는 엔터테인먼트와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플레이어 센터, 트레이닝 센터, 유튜버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을 하는 플래닛 등을 계열사로 뒀다. 이후 신규 아이돌을 뽑는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으나 임창정의 주가 조작 논라인 터지면서 오디션을 취소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4월 JTBC ‘뉴스룸’ 보도로 알려진 주가조작 논란 관련, 투자를 했다 피해를 보게 됐다고 알려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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