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연예인 최초 코로나 확진…“죄인 된 기분” (가요광장)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당시를 떠올리며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최근 신곡을 발매한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청하는 2020년 연예인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기사가 나온 것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에는 코로나를 다들 많이 무서워하던 시기라서 죄인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기억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자주 가지 않는다. 저게는 트라우마 아닌 트라우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청하는 지난해 10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11일 디지털 싱글 ‘EENIE MEENIE’ 발매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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