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이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10일 다현은 자신의 SNS에 “작년부터 준비한 이번 앨범에 제가 작사한 곡이 실리는 것만으로도 기쁜 마음이었는데 원스가 편지로, 버블로도 우리 다현이가 작사한 노래들 잘 듣고 있다고 말해줄 때마다 뿌듯하고 힘이 나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현은 오렌지색 원피스 차림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You get me는 콘서트 투어할 때 원스들을 보면서 느낀 감정들을 가사에 썼다고 말했었는데, 원스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는 존재예요. 이번 활동도 고생 많았고 또 봐요”라고 적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현이 소속된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를 발매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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