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섹시’도 좋지만 선 넘었나…‘란제리룩’ 논란

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돌체 앤 가바나 인스타그램

25일 문가영이 엠버서더로 있는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에서는 최근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서 파격적인 란제리룩이 돋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날 문가영 또한 자신의 SNS에 해당 복장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한 사진을 다수 공유했다. 문제가 된 사진 속 의상은 검은색 시스루룩으로 과감한 노출이 돋보인다.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하지만 노출의 수위가 과감함을 넘어 과도한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비판이 나왔다. “옷의 기능을 상실한 것 같다”“이건 속옷 아닌가”“옷이라고 말할 면적이 부족해 보인다” 등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문가영은 그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tvN ‘여신강림’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JTBC ‘사랑의 이해’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데뷔 18년 차 배우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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