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의영이 함께 걷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김의영은 자신의 SNS에 “#혼자걷지마세요 오늘 밤 7시 #더트롯쇼 에서 함께 걸어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의영은 화사한 보라색 드레스에 화려한 이어링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의영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혼자 걷지 마세요’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프닝을 연 김의영은 블랙 홀터넥 드레스에 금빛 액세서리를 매치, 시크하면서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떠나가는 이를 잡는 듯한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진한 감성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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