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깔끔하고 해사한 미소를 과시했다.
19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좋은 나를 만드는 NICE한 사람들의 CHOICE”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파란색 와이셔츠에 흰색 가운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굿보이’에 출연한다. 박보검은 극 중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를 모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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