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랄랄, 자녀 성별 공개에 ‘오열’…“너무 행복해”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유튜버 랄랄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랄랄ralral’

지난 17일 유튜브 ‘랄랄ralral’에는 ‘조땅이(아기)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랄랄은 베이비 샤워를 진행하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그는 “저는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딸 원해요”라며 딸을 원한다는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아들 낳으실 듯”“아들맘” 등의 짖굿은 반응이 이어졌다. 랄랄은 이후 눈을 질끈 감고 아이 성별을 알리는 풍선이 담긴 상자를 오픈했다.

 

다행히 상자 안에는 랄랄의 바람대로 딸이라는 뜻의 분홍색 풍선이 들어 있었다. 랄랄은 눈물을 참지 못하면서 “대박. 너무 행복해”라고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랄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예고하며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함께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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