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전립선 건강을 고백한 뒤 광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김지석 [내 안의 보석]’에는 ‘ㄴH 안에 형 있ㄷr…’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지석은 게스트로 나온 이동건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우리 그거 나가고 광고 들어왔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이동건은 “그래 동방 광고”라고 맞장구를 쳤다. 두 사람은 서로 “난 이동건이 하면 하겠다”“나도 김지석이 하면 하겠다. 나는 절대 혼자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티키타카를 보여주었다.

 

김지석이 “형 안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라고 하자 이동건은 “나 무조건 한다 그랬어”라고 했다. 그는 “우리 둘이 나와서 무슨 전립선 지켜주세요”라고 하는 광고였다면서 “관 같은 걸 쓰고 이렇게 얼굴이 뚫려 있어. 네가 전립선이 많이 아픈 거야”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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