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박민혜, 아련 가득한 무드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 콘셉트 포토 주목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가 신곡을 발매한다.

 

12일 0시 주식회사 에이치오이엔티(HO ENT) 공식 채널을 통해 이영현과 박민혜의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이영현과 박민혜는 서로를 등지고 서 애절한 표정과 눈빛으로 슬픔이 묻어나는 아련한 무드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영현과 박민혜의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섬세한 표현력과 보이스를 지닌 박민혜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현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겨울 끝자락에 두 사람만의 진한 감성과 매력으로 애절한 이별의 순간을 노래한다.

 

그룹 빅마마의 멤버이자 솔로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던 이영현, 박민혜는 지난해 발매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시작으로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20년간의 합을 바탕으로 듀엣으로서 완벽한 하모니를 뽐내고 있다.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이전 앨범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더욱 풍부해진 하모니와 독보적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현, 박민혜의 유닛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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