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4억대’ 까르띠에 풀세트 착장… ‘여신 미모’

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까르띠에(Cartier) 행사에 참석, 고혹적인 럭셔리 무드를 대 방출했다.

 

지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지난 8일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만찬엔 참석했다.

 

특히 브랜드로부터 완전한 VVIP 대우를 받아 눈길을 끈다. 이날 지수는 까르띠에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아르노 카레즈(Arnaud Carrez)와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지수는 까르띠에 임원들과 배우 폴 메스칼(Paul Mescal), 야라 샤히디(Yara Shahidi) 등과 한 테이블에 앉았다.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지수는 화려한 액세러리로 포인트를 줬다. 지수는 이날 약 33만 달러(한화 약 4억 3000만원) 상당의 까르띠에의 ‘에센셜 라인(Essential Lines)’ 주얼리 세트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지수가 착용한 목걸이는 약 22만달러, 귀걸이는 4만9000달러, 반지는 약 6만3000달러다. 지수는 전날 밤 자신의 SNS에 까르띠에의 환영 선물(한화 2600만원 상당의 반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한편, 지수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개인 레이블 ‘블리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배우 안효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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