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저도 아팠다”…노로바이러스∙독감 경고

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한 가수 강수지가 겨울철 건강에 대한 경고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7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살며 사랑하며 배울수록 흘러 가는 시간 속 우리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2월이 되자 가족들이 괜히 그리워진다며 “저는 오빠랑 남동생은 다 미국에서 살고 있어 가지고 가끔 1, 2년에 한 번씩 보고 요 정도라서 참 그런 거 같아요”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요즘 노로바이러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또 독감에 또 그냥 감기 굉장히 심하고 주변에 아프신 분들도 많고 저도 아팠고”라고 하며 겨울철 건강 관리를 조심하라고 했다.

 

그는 “여러분들 이제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다들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또 봄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건강을 기원했다. 강수지는 “저는 내일 또 강수지 TV 본격적인 촬영을 내일 하루 중에 할 거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은 좀 이렇게 짧게 남아 그냥 여러분들에게 얼굴 보여 드리고 인사 나누는 정도로 오늘은 영상을 찍어 봤고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해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강수지 90's 레트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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