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권유리, 굿바이 ‘백사장’! [스타★샷]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예능 촬영을 함께한 출연진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사진=권유리 인스타그램

5일 권유리는 자신의 SNS에 “우리 장사천재백사장님 그리고 우리직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탈리아, 스페인까지 장사하다보니 벌써 일년이 후딱지나가버렸네요 덕분에 인생 잊지 못할 경험과 배움을 얻어갑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일본 팬미팅 일정때문에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무거운발걸음에 아쉬운마음이 누구보다 컸지만 .. 더 훌륭하게 자리를 채워준 우리 파브리 효연 에릭이 까지 고맙습니다”라며 방송인 백종원, 배우 이규형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권유리는 “마지막까지 장사천재백사장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사천재 백사장 만세”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백종원#이장우#존박#이규형#권유리#효연#파브리#에릭#꼬로#오슈아#장사천재백사장”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국내외 누리꾼들 또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댓글로 전했다.

 

한편, 권유리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그려낸 영화 ‘미스트’(가제)에 ‘김민’ 역에 낙점, 색다른 얼굴로 스크린 접수에 나설 계획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