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아유미, 볼록 D라인+똑단발 근황

임신 5개월 차 아유미가 D라인을 뽐냈다.

 

28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 잘랐다, 너무 귀여워 편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똑단발로 변신한 아유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특히 검은 원피스를 입고 찍은 그의 거울 셀카가 시선을 모은다. 임신 5개월 차인 아유미의 제법 나온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앞서 9일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갑진년 새해에 축복할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방송인 아유미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고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이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유미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줬어요.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입니다. 이제 곧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1집 ‘Tell Me Why’를 발매하며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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