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커플룩+美 농구장 데이트…16년째 신혼 느낌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미국 농구 경기 관람에 나선 모습. 손태영은 ‘Brooklyn Nets’의 팬임을 드러냈고 권상우는 해당 팀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었다. 결혼 16년 차에도 커플룩을 맞춰 입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신혼부부 각”, “두 분은 점점 젊어지는 듯”, “언제나 변함없이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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