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광고 ‘퀸’ 초스피드 복귀…클라쓰가 달라

이효리가 상업 광고에 빠르게 복귀하며 남다른 클라쓰를 과시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8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밤하늘에 반짝반짝 다시 얼굴이 걸렸다. 감사하고도 재미있는 세상”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출연한 영어 공부 어플 ‘스픽’ 광고가 담겨 있다.

 

광고주 스픽 측 공식 계정 또한 “여러분 꿈은 이루어집니다!!!”라고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스픽으로 갈아탑니다!!!! 효리니까요”“티비에 누나 광고 연달아 나올 때 세상 짜릿해요”“저도 어제 언니 광고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등의 댓글을 달아 이효리의 영향력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KBS 2TV 심야 음악쇼 ‘더 시즌즈’의 새로운 진행자로 발탁됐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가 진행을 맡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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