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SBS 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여

사진=나는 솔로 10기 정숙

나는 솔로 10기 정숙(최명은)이 ‘2023 S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숙은 지난 12월 30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S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깜짝 등장했다. 정숙은 리프팅 수술 및 가슴 수술 이후 더 젊고 아름다워진 모습을 뽐내며 골든 솔로상 시상을 진행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정숙은 나는 솔로에 나왔던 모습과는 사뭇 상반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리프팅 수술 후 더욱 갸름해진 얼굴로 나타나 연예인급 포스를 뽐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숙은 “우리 동네에서 내가 제일 핫한 줄 알았는데 여긴 진짜 핫한 분들이 많다"며 "다시 나는 솔로에 들어가서 데이트를 하신다면 누구와 하고 싶으냐"는 물음에 "전현무 씨가 저랑 뭔가 잘 맞을 거 같다"는 답변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SBS 연예대상 시상식하러 갔다왔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송해나, 권은비, 김지은, 유민상, 탁구선수 신유빈, 이현이, 오마이걸 미미, 영탁 등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3년 마지막 한해가 참 의미있는 날이었네요.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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