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다큐멘터리 마지막 장…유스 출신 선수들의 시선

사진=성남FC 제공

성남FC의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 마지막 에피소드가 금일 오전 10시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구단은 올 한 해 여러 구성원의 시선을 담은 네 편의 에피소드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마지막 장은 성남FC의 유스 시스템과 함께 성장한 성남FC의 미래들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번 화를 통해 구단은 유소년 출신 선수들의 프로 영입과 선수들의 활약 등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잡는 등 2024시즌의 각오를 다진다.

 

1편 이기형 감독을 시작으로 2편은 심동운, 이종호 등을 중심으로 한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 3편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의무트레이너, 통역사, 장비사 그리고 팬 프랜들리한 ‘성남’을 만들기 위한 구단의 노력 등 진정한 숨은 공신들의 시선으로 성남FC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냈다.

 

구단은 올 시즌 선수들이 피치 아래서의 선수들의 모습, 팬들의 마음과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 등 팬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모습을 영상에 담으며 진솔하고 현장감 있는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성남FC 다큐멘터리 마지막 장은 카카오TV에 선공개됐다. 12월 31일 오전 10시 성남FC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성남FC는 오는 2024시즌 구단의 시민구단전환 10주년과 창단 35주년을 맞아 구단의 역사를 다룬 영상 뿐 아니라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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