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NCT드림이 나온다고?…꼭 한 번 보고 싶은 K팝 축제 '디페스타 후쿠오카'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은 K팝 축제’가 일본 후쿠오카 큐슈에서 열린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큐슈 지역 최초로 글로벌 K팝 페스티벌 '디페스타 후쿠오카(D'FESTA FUKUOKA)'를 개최한다. 

 

'D'FESTA FUKUOKA'는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9팀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NC T127, NCT 드림,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디페스타 후쿠오카'는 아티스트의 기록을 비롯해 오직 이번 페스티벌만을 위해 촬영한 화보, 무대 영상을 선보인다. 또 아티스트를 눈앞에서 체험할 수 있는 '더 프론트 스테이지(THE FRONT STAGE), 몰입형 아트 '버츄얼 스테이지(VIRTUAL STAGE)'를 리뉴얼해 새 포토 스팟으로 선보이며, 9팀의 미공개 사진을 포함한 전시회 '메모리 룸(MEMORY ROOM)'도 열린다.

 

이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XR기술로 무대 영상을 관람하고, 290여점의 화보,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대형 작품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한편 '디페스타 후쿠오카'는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주최하며, 오는 1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보스 이조 후쿠오카 6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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