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가볍게 ‘300Km’ 나섰다가…컵라면 하나 “10만 원”

방송인 김나영이 몽골 여행 중 매점 상황극을 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지난 25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여자 둘이 떠난 겨울 여행 생각보다 괜찮은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오늘은 그냥 이동거리 얼마 안 돼요. 그냥 한 300?”이라며 길을 나섰다. 그는 “조금 늦게 이동합니다. 저희는 일정이 짧아서 고비 사막은 가지 못하고 미니 사막으로 출발을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나영은 “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몽골 여행 마지막 여정을 떠났다.

 

그는 차를 멈추고 커피를 마시면서 “맥가이드 님이 커피를 내려주고 계십니다”라고 소개했다. 김나영은 트렁크에 늘어놓은 컵라면을 보며 “여기 그거 같아. 매점”이라며 상황극에 돌입했다. 그는 “이렇게 막히는 데서 이렇게 해가지고 컵라면 하나씩 해서 주는 그 매점 같지 않아”라며 “이거는 3만 원, 5만 원, 10만 원이에요”라며 컵라면을 가리켰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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