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2’ 김성주X안정환, 학폭 상황극 열연…예방 교육 자신감

‘시골경찰 리턴즈 2’ 김성주, 안정환이 학교폭력 상황극을 펼친다.

 

오는 12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는 김성주, 안정환이 학교 전담 경찰관과 함께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한다.

 

출근 둘째 날, 첫 업무는 SPO(학교 전담 경찰관)와 함께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하는 것. 소장은 “두 사람은 학교폭력 교육에 참여하고 남은 두 명은 나와 재밌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라고 하자 순경 4인방 모두 “SPO와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손을 들어 웃음을 유발한다.

 

결국 SPO가 함께 할 순경 두 사람을 고르기로 하고 김용만X정형돈, 김성주X안정환이 팀을 이뤄 깜짝 상황극 오디션을 펼친다. 이들은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고 그 결과 상황 전달에 집중한 연기를 보여준 김성주, 안정환 팀이 최종 선택된다. 김성주는 “이미 아이들을 기선제압했다”며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어 김성주, 안정환은 학교폭력 열연 상황극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도 실감 나는 연기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환상 호흡을 선보인 두 순경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현장을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주, 안정환의 환상 호흡을 볼 수 있는 ‘시골경찰 리턴즈 2’ 2회는 12월 25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엔터TV (En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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