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키오스크 선봬

더스윙골프(대표 최재호회장)는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블랙에 이어 스크린골프 더스윙제트를 2024년 2월 론칭하며 전용 하드웨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더스윙제트 전용 하드웨어는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키오스크와 키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오스크 본체 바디의 경우 Space Grey 컬러와 수직 헤어라인을 적용하여 보다 Sleek하고 강인한 조형감을 선보였다.

 

조작 패널의 경우 Touch Display는 32인치로, 20도 꺾인 면에 배치하고 User-friendly UI를 적용하여 스크린골프 이용자들이 보다 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키오스크는 언리엘 엔진 5로 개발되고 있는 더스윙제트가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자체 개발된 고사양 PC와 고화질 카메라 등 초고사양 하드웨어를 탑재해 초고실감의 필드와 같은 그래픽을 구현한다.

 

키패드는 기존 타사의 키패드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기능 개선과 함께 더스윙제트의 강인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조작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더스윙제트 최재호회장은 “더스윙제트의 론칭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자사 기술로 개발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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