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할매’ 벗고 ‘패피’ 입었다 “리버시블…가격도 장난 아냐”

방송인 김영희가 패션 피플로 변신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지난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이쁜옷 선물 준 로시 언니에게 받치는 릴스. 릴스도 로시 스타일로. 요런거 아무나 찍는게 아니란걸 알았네요. 언니 다시 한번 대단쓰!!!”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김영희는 패딩 조끼를 걸친 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그는 “패딩조끼 가격 39000원??!장난아니네요 뭐가 남긴 할까요?? 리버시블이라 이쁜데 조끼만 입기엔 오늘 날씨가 시블이네요. 베스트 입고 아우터 까지 입기 딱 좋은날씨”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웃음과 함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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