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엔틱 인테리어’ 한강뷰 집 공개 (퍼펙트라이프)

선우용여가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선우용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우용여는 한강뷰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의 집은 엔틱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고, 이를 본 현영은 “여전히 공주님 집이다. 너무 예쁘다. 공주의 성 같다”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선우용여는 “이제 건강 준비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2016년에 뇌경색이 오면서 깜빡깜빡하는 증상 때문에 치매가 걱정된다”라고 털어놨다.

사진=퍼펙트라이프

그는 “주차를 하고 어디에 했는지 기억해야 하지 않나. 위치를 깜빡하곤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뇌경색을 겪은 다음에 느낀 것이 조금 아픈 건 감사한 일이더라. 아픔이 경각심을 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해주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퍼펙트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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