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의 사연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3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임영웅’에는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 2023 in 서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콘서트에서 팬들의 사연을 읽어봤다. 그는 “2년 전 KBS ‘위아 히어로’ 당첨되어서 갔다가 너무 신이 난 나머지 7년 만에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사연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영웅은 “너무 신이 난 나머지 둘째가 생겼다고요?”라고 다시 물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임영웅은 “그 둘째가 작년 전국 콘서트 투어로 태교를 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서 얼마 전 돌이 지났답니다. 혹시 기억나세요?”라는 물음을 받았다. 그는 계속 읽다가 “‘예쁜 아이 나으시길’ 하면서 손 잡아주셨거든요”라는 부분에 “기억납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순간 심장이 벌렁거려 애가 나올 뻔했지만 간신히 참고 만삭에 순산했다”는 것을 읽고는 랜선 조카의 탄생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해당 동영상은 공개 1일 만에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는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2023년 최단 시간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쇼! 음악 중심에서도 2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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