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장정을 마친 ‘오빠시대’ 3위 이동현이 청담셀의원을 방문했다.
이날 이동현은 베이지색 코트와 아이보리 니트, 선글라스로 댄디한 감성을 드러냈다. 이동현은 병원을 찾아 프리쥬비네이션의 일환으로 피부관리에 나섰다고.

청담셀의원에서는 대표적인 프리쥬비네이션 치료로 줄기세포를 진피층에 주입하는 ‘미셀(美CELL)’을 시행한다. 이는 줄기세포를 진피층에 주입해 아름다운 피부로 케어해주는 원리다. 조찬호 원장에 따르면 피부결과 잔주름 개선뿐 아니라 여드름흉터 등으로 울퉁불퉁한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조찬호 원장은 “이제는 젊은 시절의 좋은 컨디션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오래 유지하려는 프리쥬비네이션 시술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이동현 씨의 앞으로의 행보를 청담셀의원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현은 국내 유일 8090 오디션 MBN ‘오빠시대’에서 파이널 7인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 3위에 등극했다. 첫 등장부터 5라운드까지 한 번도 ‘올라잇’을 놓친 적 없는 ‘미스터 올라잇’으로 통했다.
특히 화려한 기타 퍼포먼스는 MC 지현우도 “김수철 선배님 이후 대한민국에서 제일 기타 퍼포먼스를 잘하는 뮤지션”이라고 인정할 정도였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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