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입대’ 앞두고 사랑 폭탄 “닭 대신 꿩…셀카 없어서”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을 향한 사랑을 한껏 표현했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뷔 인스타그램

10일 뷔는 자신의 SNS에 “아미들 닭 대신 꿩이라도…제가 셀카가 없습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눈부신 근육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같은 그룹의 리더 RM은 “그러니까 이게 꿩인거지?”라고 센스 있는 댓글을 달았으며 뷔는 거기에 “ 꽝인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센스 넘치는 뷔와 RM의 티키타카 또한 시선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해 12월 멤버 진, 올해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었다. 또한 슈가가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여기에 나머지 4명 멤버도 모두 입대 절차를 밟으며 2025년 6월께 전원이 전역해 완전체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뷔는 오는 11일 논산훈련소 입대를 앞둔 상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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