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황금막내’ 운명이었나 “태몽도 황금과 관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황금막내’라는 별명에 대한 운명적 인연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VOGUE JAPAN’

7일 유튜브 ‘VOGUE JAPAN’에는 “BTS 정국의 5대 루틴은? ‘황금기’를 맞이한 그와 도쿄에서 독점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국은 “‘골드’와 연이 깊은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엄마의 태몽도 황금이 관련이 돼 있었고 그 지금 좀 가장 빛나고 있는 시기인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정국은 “골든이 또 막 황금에 그런 것도 있는, 빛나는 그런 의미도 있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지금 좀 가장 빛나고 있지 않나는 생각도 들면서”라고 지금 한창 잘 나가고 있는 ‘황금기’임을 인정했다.

 

정국은 “그리고 좀 엄마 아빠한테 물려받은 좀 재능이나 좀 탤런트들을 좀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고 가족에게 감사하는 마음 또한 표현했다.

 

한편, 최근 정국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입대 일정을 밝혓다. RM과 뷔는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각각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22일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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