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창업 선언…“포장마차 사장이 된다”

빌리 츠키가 창업을 선언했다.

 

사진=유튜브 ‘츠키츠키차카차카 TSUKITSUKICHAKACHAKA’

6일 유튜브 ‘츠키츠키차카차카 TSUKITSUKICHAKACHAKA’에는 ‘달토끼 츠키 창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츠키는 ‘포장막차 사장’을 목표로 유튜브 브이로그를 개시하며 “시작하는데 모두 필요한 걸 생각을 하니까 약간 조금 포인트가 되는 그릇 같은 거 있으면 좋다 해가지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냥 진짜 뭐 그냥 뭐보다 먼저 그릇을 만들러 왔어요”라고 길을 나섰다. 

 

이어 공방에 도착한 츠키는 “포장마차 이제 사장이 되거든요”라며 “그래서 너무 좀 설레 가지고 먼저 이쁜 그릇을 약간 조금 포인트가 되는”이라고 방문한 동기를 전했다. 그는 “제가 별명이 달토끼, 제가 츠키라는 이름인데 토끼 모양 그릇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말했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지난달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을 선보였고,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과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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