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정다경, 매니저 김수안과 ‘티키타카’→강예슬과 ‘리즈 찍은 미모’

가수 정다경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밤’을 장악했다.

정다경은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매니저와 돈독한 케미를 뽐냈다.

이날 정다경은 ‘나의 보디가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든든한 가사가 돋보이는 ‘버티고’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정다경은 은색 드레스와 함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본 대결에 앞서 매니저 김수안과 ‘티키타카’ 무대를 선보인 정다경은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불러 모았다. 정다경은 대체불가 사이다 보컬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무대에 기대감을 높였다.

98년생 MZ 매니저의 “행사장에서 처음 봤는데 무서웠다”라는 폭탄 발언에 정다경은 억울함을 토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다경은 데스매치를 위해 ‘오키도키야’ 무대를 준비, 강예슬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정다경은 귀여운 춤은 물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쇼맨십을 선사했고,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99점 고득점을 획득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다경은 신곡 ‘하늬바람’ 무대까지 공개했다. 정다경은 짙은 호소력과 함께 흥을 폭발시켰고, 안방극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정다경은 ‘화밤’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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