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공개열애 3년…“♥김준호와 결혼 안 하면 끝” (조선의 사랑꾼)

사진=조선의 사랑꾼 시즌2

김지민이 김준호와 공개열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8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 측은 ‘NEW 사랑꾼즈’인 4MC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와 ‘조선의 집주인’ 최성국의 설레는 첫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2022년 4월 개그계 선배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알린 김지민. 그는 “저희가 한 3년 가까이 사귀면서 항간에는 ‘사회적 유부녀’라는 말이 돌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수지는 “2년이 아니고 3년이냐”며 연애 기간에 놀라움을 표했고 김지민은 “사랑꾼이라면 주량처럼 연애기간도 내려 말하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은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김준호)이랑 할 것 같은데, 안 하면 전 끝이다. 할리우드 가야 한다”며 결혼에 대한 벼랑 끝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 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18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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