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셀룰라이트 '해결' 꿀팁 밝혔다 "자연스럽게…습관처럼"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셀룰라이트 해결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5일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에는 “‘제 비결은요..’ 24년 톱모델 꿀팁 다 담긴 한혜진의 셀룰라이트 관리법 공개|바디케어루틴, 바디제품, 마사지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본격적으로 제가 쓰는 방법 뭐 별거 아니지만 보여 드리고 싶어서 캠을 켰습니다”라며 셀룰라이트 관리법을 공개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그는 “저는 지금 옷을 입고 있지만 이제 샤워를 하고 나와서 바디 로션을 짠 다음에, 배를 까기가 굉장히 민망한데 제가 집들이를 하면서 살이 많이 쪘거든요. 여러분 눈 감아 주세요”라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저는 배를 제일 먼저 발라요”라며 자신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바디로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등까지 다 발라요. 등 전체 다 바릅니다. 배를 바르고 등을 바른 다음에 저는 이제 바로 허벅지로 갑니다. 그리고 그냥 힙까지 다 발라요. 또 힙이 또 생긴다고 셀룰라이트가 그래서 이거 그냥 자연스럽게 그냥 습관처럼 하는 행동인데 약간 이런 식으로 마사지를 해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83년생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국내외를 오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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