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겨울간식을 만들며 꿀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김숙티비kimsookTV’에는 ‘캠핑+홈파티+겨울 간식까지! 곧 놀러올 대구즈 취향 저격할 쑥하우스 겨울 단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숙은 “동생들도 온다고 하니까 겸사겸사 집 좀 정리 좀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겨울 간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겨울에 먹는 그게 있다”면서 겨울 수정과 준비에 들어섰다. 김숙은 “나는 겨울되면 이거 해먹어”라며 대추 등 재료를 준비했다. 이어 “대추는 이제 단 맛이야. 끓이면 돼. 끝”이라며 간단 요리를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김숙은 “원래 흑설탕을 넣어. 그게 색깔이 좀 진해져. 근데 나는 설탕 말고 꿀로”라며 선물로 받은 꿀을 자랑했다. 그는 “영자언니가 꿀을 보내주셨어. 근데 영자언니가 얘기하지 말라 그러더라고. 저번에 그때 그 상품가 보내 준 거 얘기했다고”라며 비화를 전했다. 김숙은 “딴 사람 안 보내고 너만 줬는데 너 그걸 방송에 다 하면 어떡하냐”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제 앞으로 안 할게“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숙이 송은이와 함께하는 인기 팟캐스트 콘텐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밀보장)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비스테이지(b.stage)로 구축한 ‘비보장지대’ 플랫폼의 누적 페이지뷰(PV)는 최근 100만 회를 돌파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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