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희귀 난치질환 환아 위해 5000만 원 기부

크리에이터 홍영기가 희귀 난치 질환 환아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4일 홍영기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최은화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영기는 ”이번 기부를 통해 희귀 질환 환아들과 가족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기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엿보였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이후 홍영기는 개인 채널을 통해 “어린이들, 청소년들을 돕는 기업이 되고 싶다. 꿈을 갖고 있는 기업이기에 어린이에게도 꿈을 심어주고 싶다”며 “우리나라에 난치 질환 희귀 질환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 아이들이 정말 많다.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지만 금전적으로도 힘든 분들이 많다는 걸 알기에 작게나가 늘 도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해 설립한 주식회사 키시의 대표로 꾸준한 매출 성장과 뷰티 브랜드 런칭 등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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