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세종문화회관 선다 “각설이 출세했네”

가수 영기가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선다.

 

사진=영기 인스타그램

4일 영기는 자신의 SNS에 “각설이 출세했네 세종문화회관 무대도 서보네”라고 적으며 사진 하나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서울시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 ‘에이플러스’ 포스터가 담겨 있다.

 

영기는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기세등등한 영기의 참여에 안무가 송설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축하의 말을 연이어 전했다.

 

한편, 영기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TV CHOSUN ‘슈퍼콘서트’에 출연, 재치와 매력이 넘치는 ‘동네오빠’ 무대로 흥을 폭발시켰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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