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남극 간다…다음 목표는 우주 "비용 700억 정도"

방송인 노홍철이 남극 여행을 계획했다.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30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이제... 50살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남극 북극을 갈 수 있게 됐다아아아아아아 잘 맞는 친구랑 부산 쏘길 잘 했다아아아아아”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진행한 생존교육 수료 증서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등 남극 여행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과학 유튜버 궤도는 “형~ 언젠가 함께 국제우주정거장으로”라고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노홍철은 “어디다 신청하면 돼?”라고 답변하여 열의를 보였고, 궤도는 “비용이 700억 정도 드는데 준비되면 신청할게 형!”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넷플릭스 ‘좀비버스’에 출연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으로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츠키, 유희관, 조나단, 파트리샤 욤비, 홍성우, 덱스 등이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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