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피스,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이벤트 “한번에 600장 문제없죠”

페이퍼프랜드 현대오피스가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및 다양한 사무기기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최근 필수 사무용품으로 꼽히는 게 문서세단기다. 시간이 없거나 다른 업무가 바쁜 와중이거나 혹은 퇴근시간이 가까워져왔을 때, 오늘 중으로 파쇄가 완료되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일 때일수록 빛을 발한다.

 

이와 관련 페이퍼프랜드 현대오피스는 문서세단기의 성능에 집중했다. ‘이 종이뭉치들을 전부 넣고 한번에 갈아버리자’는 목적으로 자동급지 문서세단기를 선보였다고.

 

페이퍼프랜드 현대오피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급지 문서세단기는 약 12종류로 파지함의 크기, 한번에 급지판에 투입할 수 있는 장수에 따라 나뉜다.

100~150매까지 가능한 자동급지 세단기 종류로는 PK-100AF, PK-110AF, PK-140AF, PK-120AF 등이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20L~25L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로 거치공간이 넓지 않고 사용빈도수가 많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이다.

 

특히 PK-2340CD 제품은 자동급지 매수가 100매이지만 파지함 크기가 40L로 용량이 큰 편어서 인기가 높다.

 

이밖에 자동급지 매수가 200매 이상인 제품으로는 PK-203AF, PK-205AF, PK-235AF 등이 있다. 각각 32L~35L 정도의 파지함크기로 어느 정도 사용량이 있는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좋다.

 

회사 관계자는 “자동급지 매수가 300매인 PK-300AF(53L), PK-340AF(40L)와 400매인 PK-400AF, 600매인 PK-600AF 제품들도 판매량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동급지 문서세단기들은 대부분 보안 1등급 제품으로 파쇄크기가 아주 작고 보안성이 높으며 대부분의 제품이 스템플러 세단기 가능하며 CD와 카드도 세단이 가능한 제품들도 있다”며 “몇백장이나 되는 용지뭉치를 들고 일일이 사람이 종이를 투입구에 넣어야 하는 게 번거로운 상황이라면 자사 문서세단기를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현대오피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자동급지 문서세단기 뿐 아니라 다양한 사무기기들의 리뷰 이벤트 및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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