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요즘은 루즈핏이야” 뼈 때리는 개그…‘개콘’ 복귀

코미디언 김영희가 뼈때리는 할머니 개그를 선보였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할머니 티머니 말자할매 고민상담 요즘은 루즈핏이야 항시 하체 피가 잘통해야 혈액순환이 잘되는법”이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가방끈긴할매#소통왕말자할매#말자할매#개그콘서트”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영희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진행한 ‘소통왕 말자할매’ 코너의 일부가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역시 남다른 개그”“넘웃겨요”“진짜 젤 웃겨요”라고 환호를 보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052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부터 중독성을 자랑하는 유행어, 신인들의 맹활약까지 다채로운 웃음 릴레이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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