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칼프린트,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 기대되는 무인프린트샵 부문 후보 선정

사진=에스칼디렉션

에스칼디렉션(대표 길경빈)이 운영하는 무인프린트샵 브랜드 '에스칼프린트'가 이번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2024년 기대되는 무인프린트샵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4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며 온라인 소비자 투표를 거쳐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투표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에스칼프린트는 올해 첫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에스칼프린트만의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통합 고객지원센터와 고객 코멘트카드 제도를 도입했고 30초만에 최대 400매까지 책처럼 제본이 가능한 자동 열제본 서비스를 8월 첫 도입해 현재 전국 가맹점의 90%에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스칼프린트는 10월 말 제주도에 첫 가맹점을 오픈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서 육지와 같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산간 지역임에도 육지에서와 동일한 가격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칼프린트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후보로 선정돼 대단히 영광이며 이것 또한 에스칼프린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2024년에도 고객분들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제정된 브랜드 어워즈로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다.

 

이번 국내 소비자 조사는 건강, 가전, 리빙, 스포츠·레저·여행, 패션, 인물·문화 등 16개 산업군 3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투표가 가능하고 그 결과는 2024년 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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