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16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앨범 나온 날 하루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그나저나 애기들 수능 잘 봤어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모는 대학 짤려서 고졸인데 별 탈 없더라고요. 그러니 오늘은 일단 엽떡에 치킨 가버려요”라고 적으며 수험생들을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비치는 15일 디지털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매,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또한 다비치는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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