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DKZ, 홀리넘버세븐과 소아암 재단에 기부…선한 영향력

최경호, 송현희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과 아이돌 DKZ가 소아암 어린이들이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한국 소아암 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7월 홀리넘버세븐과 DKZ가 콜라보를 진행했으며 해당 프로젝트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질환 진단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홀리넘버세븐은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지향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2022 대한민국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DKZ는 2019년 4월 데뷔한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보이그룹으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드라마,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상과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DKZ는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홀리넘버세븐과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서는 DKZ로 마음 앓이 하고 있는 팬분들(동아리)에게 멤버들이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처방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컨셉으로 참여하였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