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성북동 45억 주택 매입…"전액 현금 지불"

사진=뉴시스 제공

배우 유해진이 서울의 전통 부촌으로 꼽히는 성북동의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비즈한국은 유해진이 지난달 27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4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해진이 매입한 단독주택은 1986년 9월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로, 대지 면적이 496㎡(150평)에 달하며, 건물연면적은 322.38㎡(98평) 규모라고 소개했다.

 

등기부등본상 이번 매매계약은 지난달 20일에 체결돼 일주일 뒤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됐다. 또한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유해진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매 대금을 치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유해진은 차기작으로 영화 ‘도그데이즈’, ‘파묘’, ‘야당’을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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