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 겸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박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자른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최근 여러 차례 건강 이상설에 시달렸던 박봄은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21년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11kg를 감량했다. 그러나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으로 인해 건강 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 다이어트에 신경을 못 쓴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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