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경력 논란?…美 보잉사 명함 공개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이 온라인 상에서 제기된 경력 사칭 논란에 명함과 경력 증명서 등을 직접 공개했다.

 

최근 상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보잉사 경력 증명서 사진을 올리면서 “오리엔테이션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달 있으면 근무 10년째입니다. 5년마다 회사가 직원들에게 주는 감사패인데 볼 때마다 회사의 모토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라며 보잉사 재직을 인증했다.

사진=상철 인스타그램

앞서 온라인상에는 상철이 미국 보잉사에 다닌다는 경력이 거짓인 것 같다는 추측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서 상철은 자신의 실명이 담긴 명함을 공개하면서 “미국식으로 정환 강(강정환)인데 환은 미들네임이라 회사에서 미국이름 따로 없이 정 강으로 쓰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철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하며 미국 현지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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