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장서희 "나이 드니 얼굴 살 빠져…촬영 전 라면 먹기도" (옥문아)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장서희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장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장서희의 출연에 “여기서 가장 나이가 많다”며 그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장서희에 대해 출연진들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송은이는 “저보다 한 살 많으실 거다”고 했다.

 

장서희는 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일단 나쁜 건 안 한다”며 “술·담배 안 하고, 술자리도 있으면 즐기기는 하지만, 많이 안 마신다”고 비결을 밝혔다. 또 장서희는 “나이가 들면 피부가 많이 꺼지기때문에 촬영 전날 일부러 라면 먹고 잘 때도 있다. 다음날 얼굴 부어 더 어려보인다”고 말하며 겨울에도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출연진들이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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